여자 저고리 개키기
여자 저고리 개키기는 법을 순서대로 알려드립니다.
여자 치마 개키기
여자 치마 개키기는 법을 순서대로 알려드립니다.
여자 쾌자 개키기
여자 쾌자 개키기는 법을 순서대로 알려드립니다.
남자 바지 개키기
남자 바지 개키기는 법을 순서대로 알려드립니다.
두루마기 개키기
두루마기 개키기는 법을 순서대로 알려드립니다.
여자 한복 개는 방법
랍이나 상자 속에 넣을 때 : 저고리를 펼쳐놓고 고름을 가지런하게 접어 깃머리 위에 포개놓은 후,
양 소매의 진동선을 길 쪽으로 접어 포갠다. 공간이 적을 경우에는 포개어진 양쪽 길과 소매를
한 번 더 반씩 접어준다. 이때 깃과 동정이 접히거나 구겨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옷걸이에 걸 때 : 자주 입는 경우는 진동선이 옷걸이에 닿게 하여 양 소매가 밑으로 늘어지도록 걸어둔다.
서랍이나 상자 속에 넣을 때 : 치마폭 솔기 선을 따라 접은 후 길이를 반으로 접어둔다.
공간이 작을 때는 한 번 더 반으로 접어준다.
옷걸이에 걸 때 : 조끼허리를 끈으로 돌려 묶어 걸어둔다.
남자 한복 개는 방법
서랍이나 상자 속에 넣을 때 : 고름을 가지런하게 접어 깃머리 위에 포개놓은 후,
양 소매의 진동선을 길 쪽으로 접어 포갠다. 길이를 반으로 접어 포갠다.
공간이 적을 경우에는 포개진 양쪽 길과 소매를 한 번 더 반씩 접어준다.
이때 깃과 동정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바지폭을 접은 후, 바지 길이로 2단 또는 3단으로 접어 포갠다.
배자와 조끼는 길이로 반으로 접어 올려 포개어 갠다. 공간이 적어 폭을 접어 갤 경우에는
깃 부분(목 부분)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포갠다.
양 소매의 진동선을 길 쪽으로 접은 후, 길이를 반으로 접어 포갠다.
한복 세탁법
한복은 자연 소재인 얇은 실크 원단으로 깨끼 바느질이 주종을 이루기 때문에 잦은 드라이크리닝은 색이 변색되거나 바느질이 상하여 형태의 변화가 올 수 있다. 한번 입은 한복은 오염이 되지 않았다면 잘 털어 거풍을 시켜주고 개어 보관하거나, 땀이 차거나 음식물이 묻었다면 바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드라이크리닝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동정은 미리 챙겨 갈아 두면 다음 번 옷을 입을 때 당황하는 일이 없다. 합성섬유로 된 한복은 물세탁을 해도 무방하나, 올세제를 사용하여 가볍게 손으로 비벼 빠는 것이 옷감이 튀거나 모양이 변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한복 다리는법
한복은 가능한 처음 제작한 상태로 오래 입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물이 옷에 묻었을 경우 오염되는 곳만 손질해 착용하는 것이 한복의 맵시인 선을 오래도록 지속 시키는 방법입니다.
- 다림질을 할 때는 섶을 양쪽으로 젖혀 놓은 후 도련이 겉으로 밀려 나오지 않게 안쪽에서 다리는데 곡선 부분이 늘어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치마는 안자락을 먼저 다리고 너무 누르지 않도록 한다
- 동정은 입기 바로 전에 반듯하게 달아야 목선이 아름다워 보인다
- 저고리의 겨드랑이 부분에 물수건을 대고 두세번 다림질을 해주면 말라도 흉하지 않게 된다
